미중 외교수장 첫 통화…대만·홍콩·신장 문제 '대립각'(종합2보)

미중 외교수장 첫 통화…대만·홍콩·신장 문제 '대립각'(종합2보)

뉴시스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1.0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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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준 6116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게 된 인류 중 한 명으로서 지구 내의 인류의 일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을 하면 "신장, 티베트, 홍콩 등등과 같은 소수 민족이나 국가의 인권과 민주적 가치를 계속 옹호하는 것이나 버마(미얀마)의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동참을 촉구하는 것"과 같은 일은 UN에서 추구해야 할 일로 보이지만 UN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이라도 나서니 감사할 일일 것입니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등등과 관련된 인류의 문제를 보거나 중국과 관련된 일련의 국제 사회의 문제를 보거나 UN이나 WHO와 같은 국제기관이 하는 일이 뭘까요?

 

신장, 티베트, 홍콩 등등과 같은 소수 민족이나 국가의 문제는 중국 내부의 문제가 아닐 것이고 그 사유나 시발이 무엇이었던지 간에 오히려 중국이 과거의 중국 내부의 정치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즉 중국 내부의 일로서 중국의 공산당이 혁명을 일으켜서 중국의 국가 정부였던 국민당과 전쟁을 하게 된 것과 같은 정치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신장, 티베트, 홍콩, 등등과 같은 소수 민족이나 국가를 무력으로 침략하거나 점령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국가 이전의 문제로서 인류는 누구나 인류에게 주어진 본연의 자유나 존엄성이나 생명성이나 인권 등등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권한이 있고 2004년 기준 6116년 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역사에서 각 씨족이나 부족이나 민족의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각 씨족이나 부족이나 민족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국가가 생겼다고 해서, 물론 그 국가의 어떤 이념이나 사상이나 주의를 사유로, 그 권리가 침해를 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실은 기본적으로 각 민족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가 대 국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인데 지금 현재의 중국 영토는 과거에 중국 내부에서 생긴 정치적인 일로서 인하여 이런 저런 소수 민족이 무력으로 그 권리를 침략당하거나 점령당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중국이 '중국적 특성을 가진 사회주의 노선을 변함없이 따르는 것이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구하는 것'은 자유일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 사실이 중국과 관련된 소수 민족의 권리 등등을 침략하거나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이 되는 것은 아니고 물론 중국 내부에 살고 있는 인류의 본연적인 자유나 존엄성이나 생명성이나 인권 등등을 침해하거나 억누를 수 있는 권한이 되는 것은 아니니 결국 중국과 관련된 일련의 국제 사회의 문제는 중국으로부터 비롯된 것과 같을 것입니다.

 

비록 과거에 중국 내부의 일로서 중국의 공산당이 중국의 정부였던 국민당을 중국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했고 그 결과 그 자리를 차지해서 중국의 국정운영을 하는 정부가 될 수 있었는지 몰라도 중국 국민들은 중국 공산당의 것이 아니고 그러니 중국이라는 국가도 중국 공산당의 것이 아니고 물론 지금 현재 중국과 관련된 그 어떤 소수 민족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그 인구와 무력으로 다른 사람이나 다른 민족의 자유 등등을 무시할 것은 아닐 것이고 인류와 인류의 역사 등등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어떠한 세력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막을 수 없다"와 같은 중국의 정치국장의 발언으로도 추측하여 알 수 있는 사실일 것이지만 중국의 정치국장의 발언은 지구에 중국 공산당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 같은 발언일 것이고 중국 공산당이 추구하고 있는 중국적 특성을 가진 사회주의 노선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 및 다른 민족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침략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 같은 발언일 것이니 그 문제는 중국 공산당의 인류 및 인류의 역사 등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지식에서 비롯되는 문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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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