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나경원 신혼부부에 1억? 국민들 퍼주기 안 좋아해"

매일경제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1.02.08 10:01 |수정 2021.02.08 11:26 |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byd@mk.co.kr

 

https://news.zum.com/sns/article?id=0182021020866040837&cm=share_link&tm=1612753158601

 

 

기사에서의 말은 그 동안 많은 부채까지 지면서 국민에게 국가예산 퍼주기로 정치적인 재미를 많이 본 그리고 그 여파로 지금까지 재미를 보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의 사람들만이 말할 수 있는 말일 것입니다. 물론 결혼할 때나 출산할 때 국가에서 엄청난 돈을 주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정책처럼 보이고 전 세계로부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인정된 대한민국 국민들의 근면성실함을 건달주의에 물들게 하려고 하는 사회주의를, 즉 유럽의 어떤 나라와 남미의 어떤 나라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사회주의를, 모방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21분 안에 출퇴근 및 교육 병원 시설 접근 등이 모두 가능한 다핵화된 도시를 말하는 것은 신혼부부에게 돈을 퍼주는 것보다 더 문제가 있는 공약일 것이고 서울시에서 그 공약을 실현하겠다고 하면 아마도 그것에 필요한 예산이나 인력 등등이 아주 심각하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장소나 학교가 21분 안에 있는 것은 오늘날의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렇게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에 대한 댓글)

 

기본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결혼할 때나 출산할 때 국가에서 엄청난 돈을 주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정책처럼 보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건달주의에 물들게 하려고 하는 사회주의를, 유럽의 어떤 나라와 남미의 어떤 나라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사회주의를, 모방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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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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