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옛 정보사부지, 문화예술복합타운으로 탈바꿈

이데일리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1.03.25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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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 건축물이나 행사가 아마도 문화예술예체능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축물이던 행사던 문화예술예체능과 관련된 것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대한민국에 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이나 구민회관 등등의 이름의 문화예술예체능 관련 건물이나 장소 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교에 문화예술예체능 관련 건물이나 장소가 몇 개나 될까요? 물론 대한민국에 공연이나 스포츠 관련 건물이나 장소가 몇 개나 될까요? 그리고 광고할 때만 요란하지 광고가 끝나고 나면 사용하는 이도 드물고 찾는 이도 드문 그것에 필요한 유지비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20~21세기의 일로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예체능 분야가 저조한 것처럼 보인 것은 20~21세기의 기준에서, 특히 서양의 현대적인 기준에서, 그렇게 말을 해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이고 과거 시대의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게 그러해서 그럴 뿐이었지 문화예술예체능 관련 건물이나 장소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문화예술예체능 분야의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국가 및 공공 예산을 남발하는 것은 아주 진진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1945. 8. 15.일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특히 근로자들이,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자고 피땀흘려서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알맹이만 요리저리 거들내서 각자의 수익사업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들 중 하나가 문화예술예체능과 관련된 건축물이나 행사가 아닐까요? 아주 간단한 하나의 예를 들면 불필요한 조형물로 인하여 낭비한 국가예산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어느 정도일까요? 몇 천억원이나 몇 조원의 돈이 더불어 민주당과 같은 정치단체의 사람들에게는 적은 돈일까요? 예산만 논한다면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필요한 비용이 어느 정도일까요? 몇 천억원이나 몇 조원이면 부족할까요? 물론 언론보도에 의하면 매년 55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과학기술의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사용되었어도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했고 심지어 감기도 치료를 못해서 기관지염이 되고 만성기관지염이 되고,,,그 결과 환자가 자신에게 발생한 질병으로 인하여 죽을 때까지 어떤 사람들의 노고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할 의무라도 있는 사람인 것처럼 병원과 약국에 드나들며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말도 무의미할 것이나 몇 천억원이나 몇 조원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의학연구나 과학기술연구가 어느 정도되고 국가경제와 국민경제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어느 정도될까요?

 

문화예술예체능도 개인의 직업이고 수익사업입니다. 문화예술예체능이 마치 국익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방송과 언론에서 그만큼 많이, 그렇게, 보도를 하니 그런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다른 일과 유사할 것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문화예술예체능를 보도하지 않으면 그냥 해당 분야에 능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일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게임이나 월드컵 게임 등등을 중계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냥 해당 분야에 능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잔치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문화예술예체능 분야의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국가 및 공공 예산을 남발하는 것은 아주 진진하게 고려해보아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해당 정보사 부지에 무엇을 하던지 그것은 그 관계자들이 벌이는 그들만의 잔치와 유사할 것이지만 서리풀공원 주변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주거용도는 불허한다는 말이 정말 황당해 보이는 말입니다. 해당 정보사 부지가 있는 위치를 고려하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주거용도는 불허한다는 말이 말이 되는 말일까요 말도 되지 않는 말일까요? 정치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일반 국민이 보기에는 서울시의 발전은 자신들이 계획하거나 주도한 것이 아니라 과거 왕권국가였던 조선시대의 소산물이고 과거 국방부 정치의 소산물이고 자본주의의 소산물,,,이라고 지역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서울시를 붕괴시키려고 했던 정치단체의 사람을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선출하는 것이 서울시민의 수준이고 물론 1천 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있어도 서울시장으로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정당이라는 정치단체에 소속된 정치인이라는 사유로 그렇게 오랫동안 그렇게 대한민국을 시험들게 하는 일을 하고 망치는 일을 할 수 있어도 여전히 서울시장에 나올 수 있고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니 서울시로부터 그 어떤 이성적인 정치를 기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일 것이나 그래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주거용도는 불허한다는 말은 환경보호 관련단체로부터 정치적인 지지를 받기 위한 여당의 멘트였을까요? 오히려 그런 곳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어서 주택난을 해결하고 물론 국민에게 주택복권의 기회를 주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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