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與 “대구공항, 광주공항도”, 이제는 마구 내지르는 포퓰리즘

 

조선일보 입력 2020.11.2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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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을 쓴 분이 국회로, 부산시장으로, 서울시장으로, 진출해서 그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부산시나 목포시까지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고 앞으로 시간이 더 줄어들 수 있고 한반도의 절반의 땅에서 기존의 공항도 이곳저곳에 많이 있는데 굳이 국제 사회란 이유를 핑계로 국가 예산이 몇 조원이나 몇 십 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을 진행하려는 무리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사설에서도 망국 행위나 매국 행위와 국민의 투표는 마치 비례하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있듯이 이런 망국 행위나 매국 행위가, 즉 투자된 예산이나 인력이나 시간 등에 비교하면 별로 실효도 없는 일에 국가 예산이나 공공 예산이 몇 조원에서 몇 십 조원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정책이, 국민에게 통할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중요한 원인들 중 하나는 지금 현재의 정치제도와 선거제도의 문제에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선거는 십 수 만명의 당원들이 좌지우지하는 것과 같고 설치는 것과 비례하니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포퓰리즘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방분권으로부터 시작된 일이고 그 이전부터 시작된 일일 것입니다. 정책에 대한 말만 보면 조선일보에서 사설을 쓰는 분이 국회로, 부산시장으로, 서울시장으로, 가야 되는데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치권의 구조가 그리고 그 결과로서의 선거가 정당의 십 수 만명의 당원들이 설치지 않으면 그렇게 되기 힘들다는 것일 것입니다. 기사에서 보도된 것들은 실익이 별로 없는 일일 것이지만 십 수 만명의 대중이 그렇게 말을 만들고 해당 기관 등 이곳저곳으로 몰려 다니면서 그렇게 일을 도모하고 거기에 지금 현재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자리도 정당의 당원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그렇게 일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 수 만 명의 정당의 당원들이 무슨 돈으로 그렇게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자원봉사일까요?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단체장을 정당의 당원들이 차지하는 것의 결과로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을까요? 그런데 그 결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인류의 지식으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유식한 그러나 타고난 정치적인 능력이 원천적으로 무능력한 그래서 정당에서 쌓은 오랜 경력으로 투계나 투견과 같은 정치인들이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고 물론 그 정치인들을 위한 대중인 정당의 십 수 만 명의 당원들이 이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포퓰리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누구를 위한 누구의 사업들일까요? 정치인들과 정당의 당원들의 수익을 위한 사업일 뿐입니다. 왜 정치인들과 정당의 당원들이 국가의 일과 지방자치단체의 일을 정치인들과 정당의 당원들의 수익사업에 이용하는 일이 생겼을까요? 애국애족으로 국가에 인생을 바치는데 그 결과는 투옥이고 가정파탄이고 빈털털이고 자신의 이익만으로 인생을 사는데 그 결과는 재벌,,,이란 것이 그렇게 작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사설을 쓰는 분이 용감하게 무소속으로 국회로, 부산시장으로, 서울시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조선일보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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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대한 댓글)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에 전 세계로 갈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공항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외국으로 출입이 많은 것도 어느 정도는 거품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외국에 가는 붐이 생긴 이유는 무엇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러니 기존의 공항을 이용하거나 확장하여 외국으로도 가고 또 기존의 공항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면 영종도로 가고 인천으로 가고 김포로 가서 가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치활동과 선거운동을 위해서 불필요한 국가의 정책들로 국가의 예산을 낭비하는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득표를 했던지 간에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을 얻은 결과 대한민국 국회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런 문제는 눈꼽만큼도 개념이 없고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을 얻은 사실만으로 대통령 자리가 자신의 자리라도 되는 양 국가의 예산을 마구잽이로 낭비할 생각을 하는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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